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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회의원 총선거에 불법 개입한 혐의를 받는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검찰에 구속되었다는 속보가 났는데요. 오늘은 강신명 이철성 전 경찰청장 프로필 및 고향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 


신종열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"영장 청구서에 기재된 혐의와 관련된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" "증거를 인멸한 염려 등과 같은 구속 사유도 인정된다"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. 


그러나 신 부장판사는 "사안의 성격, 피의자의 지위 및 관여 정도, 수사 진행경과, 관련자 진술 및 문건 등 증거 자료의 확보 정도 등에 비춰 이철성 전 경찰청장과 당시 청와대 치안비서관으로 일한 박화진 경찰청 외사국장, 김상운 당시 경찰청 정보국장의 구속 영장은 기각한 상태죠.


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전 빅뱅 멤버 승리와 정준영이 포함된 단체 카톡 대화방에서 "경찰총장이 우리를 봐주고 있다"고 언급 했던 당시 재직 중이던 경찰청장인데요.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경찰청장으로 재임했습니다. 2016년 7월 당시 경찰청장은 현직인 민갑룡 청장이 아닌 강신명 전 청장이였죠. 


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"승리가 누군지도 최근에 알았고 전혀 일면식도 없다. 승리가 누군지 모를 뿐만 아니라 전혀 아는 바가 없다" 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.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모든 명예를 걸고 나는 아니다! 라고 주장했었죠. 


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2017년 전 현직 경찰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역대 최악의 청장으로 선정되었는데요. 당시 경찰인권센터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746명 중 803명이 강신명 전 경찰청장을 '최악의 청장' 으로 꼽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
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 입니다. 강신명 전 경찰청장 고향은 경상남도 합천군이며 1982년 경찰대학 2기로 입학하였죠.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경북지방경찰청 의성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구리경찰서장을 지녔으며 대통령실 치안비서관실 등에서 근무했습니다. 


강신명 전 경찰총장은 재직 당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마약 수사 봐주기 의혹 역시 받고 있는데요. 황하나가 마약 중개, 중간 매매 의혹을 받고 있었음에도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에 또 다시 강신명 전 경찰총장의 황하나 마약 수사 봐주기 의혹 논란이 있었죠. 


박근혜 정부 시절 정보경찰을 동원해 정치에 개입했다는 혐의로 15일 밤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구속된 한편 당시 경찰청 차장이었던 이철성 전 경찰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되었는데요.


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1982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뒤 경사 시절 간부후보 (37기) 시험에 합격해 경위 계급장을 달고 경찰 최고 계급까지 올랐었죠. 이철성 전 경찰총장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수원입니다. 


이철성 전 경찰총장의 학력은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학사,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밟았죠.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취임 전 1993년 음주운전 사고로 인사청문회에서 질책을 받았는데요. 특히 사고 당시 경찰 신분을 밝히지 않고 처벌을 피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빚은적이 있습니다. 


강신명 전 경찰총장은 구속이 되고 이철성, 박화진, 김상운 영장은 기각된 가운데 앞으로의 사건 전개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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